두메부추는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 풀로서 입이 부드럽고 육질과 육즙이 많아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밭고 있습니다.
진통, 거담, 천식, 소화불량, 협심증, 신경통에 쓰이고 이뇨, 강장효과도 있다고도
합니다.
두메부추는 원래의 자생지가 해안가 절벽 등 사람이 쉽게 접근이 어려운 곳이고
환경이 열악한 곳에서 자람으로 일반부추와 다르게 잎이 다육질로 되어 있으며
알로에와 같이 겔 성분의 진액이 많은 것이 특색입니다.
두메부추는 일반 부추와 유사하게 생리활성 물질이 풍부하여 독특한 맛과 향이 있어
녹즙, 장아찌, 김치로도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울릉도 이외에 육지 일부 지역에서 시범 재배 수준으로 몇몇 농가에서 재배를
막 시작한 상태입니다. 앞으로, 이 두메부추가 고 부가가치 소득 작물로 각광을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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