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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4년 유망 산나물인 울릉도 미역취나물 상세 소개
작성자 산채원 촌장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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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4-02-03 11: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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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142



미역취 개요


미역취는 취나물의 일종으로 국화과(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전국 곳곳에 자생하고 있다. 식물학적

특성은 초장이 30~80㎝, 근생엽의 엽병은 길며 엽은

장타원형이고 피침형이다. 7월에 꽃대가 올라와서 9~10월에

황색의 꽃이 피고, 3~5개의 산방상 수상화서로서 양성화인데

10월에 털을 가진 종자가 바람에 날려 번식한다.

자생지는 평지로부터 해발 1,000m의 높은 지대까지 아주 넓게

분포를 하고 있다.


미역취 활용


울릉미역취는 유일하게 울릉도에서만 자생하는 육지 미역취의

변종으로 일부 민간에서는 전초를 갑상선종양, 후암, 기관지염의

치료의 목적으로 사용하여 왔다.

미역취는 고유의 식미와 향취가 있어 봄철의 경엽을 산채로 식용

하고 있는데, 나물로 이용하는 방법은 일반 취나물과 유사하다.

또한 약리 효과도 있어 전초와 뿌리를 약용으로 한약재로 사용

하고 있으며 감기, 두통, 진통, 인후종통, 인후염, 임파관염, 장염,

백일해, 소아경풍, 타박상, 신장담, 폐염, 황달 및 항암 치료제로도

활용된다.


미역취 재배


미역취는 어느 곳에서나 잘 자라는 특성이 있으나 척박하고 물

빠짐이 안 되는 땅에서는 생육이 나쁘고 고사하는 포기가 많다.

배수가 잘되는 거친 모래참흙이 가장 좋으며 약간 해가림이

되는 곳이 좋다. 씨와 포기 나누기로 번식하며 발아가 잘되는

편이다.

울릉미역취는 울릉도의 새로운 소득 작물로 개발되어 농가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재배면적은 217㏊에 달한다. 주산단지 농가

재배 시에는 연간 4~5회 수확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다른 작물에

비하여 재배 관리, 병충해 방제 등 소요 노동력 측면에서 경쟁력이

있고 소득이 높아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있다. 

관상용으로서의 가치도 있어 화단 및 절화 등 개발 가능성이 높은 

작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최근 무공해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종 산채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첨부파일 꾸미기울릉도미역취.jpg , 꾸미기미역취 농장 04.jpg , 꾸미기미역취 꽃 0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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