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섬 울릉도 산나물 농장 울릉산채원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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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비라는 나물을 처음 먹어 보았습니다.
작성자	진현숙 (ip:)
평점 작성일 2012-10-09 16:32:48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1340 잘 지내신지요? 지난 봄에 울릉산채원에서 고비나물 종근을 사서 심었습니다. 계속해서 나오는 새순을 채취한 후 말렸습니다. 이번 추석 차례상에 내고, 처음으로 먹어본 고비나물 맛이 환상이었어요. 이제 내년에는 보다 더 많은 고비나물을 채취할 수 있겠지요. 내년 봄에는 얼마 전에 TV에 방영된 울릉도 삼나물에 도전해볼까 합니다. 늘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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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원 ㅇ 2012-10-12 14: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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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비나물 해서 드셔보신 것 같네요.
저 역시, 종종 고비나물 조리해서 먹곤한답니다.
고사리와 비슷하지만, 맛에 있어서는 많이 창이가 있지요?
훨씬 맛이 좋지요. 그래서, 가격이 비싼 듯 싶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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